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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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멤논 (Mem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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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나이: ♀/7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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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체중: 305cm/ 무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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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신분 : 휴문고 / 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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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마흐누 (크리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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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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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근면성실 #초지일관 #황소고집 #대장부
◈간략정보
허풍쟁이 해적들을 가소롭게 만들며, 해적을 주식으로 삼는다는 바이우 항만의 굶주린 검은 상어. 그러나 흉흉한 명성에 기대하며 찾아온 상인 길드는 실상을 알고 발걸음을 돌린다. 멤논은 단지 묵묵히 제 일을 해내는 어부일 뿐이다.
굶주린 검은 상어

멤논
“ 네놈, 내 그물에 걸리적 거리지 마라. ”

◈상세정보
[외관] 푸른 눈동자와 검은 피부, 몸의 굴곡을 따라 일렁이는 문양은 모두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다. 다 해진 상의에 비해, 하의는 비교적 멀쩡하며 무릎을 덮는 기장에 통이 넓다. 치장한 여러 장신구 또한 물려받은 것으로 직접 고른 것은 머리를 질끈 묶은 가죽끈뿐이다. [바이우 항만의 어부] 뱃사람이된지는 20년 차, 전날 새벽부터 배를 띄워 다음날 새벽에 돌아온다 하여 근면성실하기로 이름났다. 주로 성체 크기가 1m가 넘는 대형 어종을 취급하며 직접 팔거나 경매에도 올리지 않고 항만과 제일 가까운 주점에 넘겨 생계를 이어왔다. 멤논의 풍채가 주는 위압감 때문인지, 여인 혼자 큰 배를 이끌고 나가 조업하는 것에 그 누구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고, 큰 잡음도, 방해도 없었다. 해적들이 설쳐대기 전까지는 말이다. [검은 상어] 그물만 당기던 나날이었으나, 감히 배를 노리고 갈고리를 내린 해적단으로 인해 역사가 시작된다. 멤논이 분노하여 갑판을 쓸어버리니 어민들이 골치를 앓던 해적선이 무참히 난파되어 해적들에게는 악몽을, 어민들에게는 크나큰 기쁨을 선사하게 된 것이다. 해적들은 멤논에게 ‘굶주린 검은 상어’라는 악명을 붙였지만, 어민들은 명성을 노래하는데 그걸 사용한다. 결국 검은 상어는 해적들에게나 무서운 이름이지, 어민들 사이에서는 해적 교화에 힘쓰고 일도 도와주는데다 남는 물고기도 나눠준다 하여 평판이 좋다. [크리모르의 삶] 양 팔목에 휘감긴 붕대는 멤논이 수행자이며 크리모르라는 증거다. 빠르게 피를 보기 위해 붕대는 살갗에 상처를 낼 정도의 거친 재질로, 붕대를 풀어헤치면 선혈이 팔뚝을 타고 흘러 건틀렛으로 형상화 된다. 다른 이가 스승이 누구냐, 어떻게 터득했느냐 물어도 답변은 “내 고향은 마히요.”로 돌아온다. [호불호] 호: 날생선, 명상, 땀 흘려 일하는 것 불호: 허기, 나태함, 해적, 궂은 날씨




